독일에서 업무 바뀐 후기
나는 현재 Storage 팀과 관련된 QA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 베를린 회사에 컨텍을 할 때는 Frount-end 쪽 인터뷰를 보고, Java script 개발자에 지원했었다. 잘 못하지만 저걸 한 이유는 간단한데, 1. 내 영어가 형편없음 2. 개발자를 해야 그나마 못하는 영어를 커버가능할 것 같았음. 3. 결과가 그래도 바로바로 나오는 단의 일을 해야, 설명하기 쉬울 것 같았음. 하지만 3번째 면접인가때에, QA 매니저가 들어와서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QA 팀에 입사를 하게 되었었다. 그 당시에는 팀 매니저도 입사한지 얼마 안 되었었기 때문에, 굉장히 너프한 이야기만을 내게 해 주었었고..... 그래서 내가 뭘 할지 잘 모르는 상태로 베를린에 넘어오게 되었었음. 입사하고 나서는 한동안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