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국하기 전인 상황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역시 "집" 이다.
집을 구해서 안멜둥(거주지 등록)을 해야, 은행 계좌도 만들고 Blue Card도 신청하러 갈 테니까..
그래서 계속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고 있는데, 다들 보그체도 아니고 명사를 독일어로 다 바꿔 써놔서 뭔 소린지를 모르겠다.
근데 진짜 집 생각만 하면 밤에 잠이 안온다. 한국에서도 전세집 계약하고 집 보고, 또 이사를 할 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 였었는데..
독일어도 잘 못하고 영어도 잘 못하고 사실 한국어도 잘 못하는것 같은 내가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래서 한인 민박이나 WG를 알아보고 잠시 살다가 제대로 된 집을 구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좀 들긴한데,
내가 과연 다른 사람들이랑 잘 지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1. 독일에서 집 구할때 검색하는 사이트
2. 쓰이는 단어
Wohnung |
보눙 |
집 | 방, 거실 등이 있는 집 |
Zimmer |
짐머 |
방 | 거실도 방으로 쳐서 이야기 함 |
WG (Wohngemeinschaft) | 베게 | 쉐어하우스 | |
Miete | 미테 | 집세 | |
Warmmiete | 밤미테 | 집세 (with 관리비) | |
KM (Kaltmiete) | 칼트미테 | 집세 (without 관리비) | |
NK (Nebenkosten) | 네벤코스텐 | 관리비 | 물세, 전기비, 청소비 등 |
HK (Heizkosten) | 하이츠코스텐 | 난방비 | |
Heizung | 하이쭝 | 난방 기구 | 공기를 데우는 방식의 난방 기구 |
Nachzahlung | 나흐짤룽 | 추가 관리비 | |
Zwichenmiete | 쯔비쉔 | 임시 임대 |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이 잠시 집을 비울때, 그 사이에 임대한다는 의미 |
Vormieter | 포어미터 | 전 임차인 | |
Nachmieter | 나흐미터 | 다음 임차인 | 현 집 계약 종료로 인해 다음으로 들어올 임차인을 의미 |
Vermieter | 페어미터 | 집주인 | |
Hausmeister | 하우스마이스터 | 집 관리인 | |
übernehmen | 위버네멘 | 물려받는것 | 가구, 인터넷 등 |
übergeben | 위버게멘 | 물려주는것 | |
Kaution | 카우치온 | 보증금 | 보통 월세의 2~3배 |
0G | 1층을 의미 | ||
1G | 2층을 의미 | ||
Dachgeschoss | 꼭대기 층 | ||
Stellplatz | parking space | 주차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