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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를 먼저 받고, 독일에 간 후 Blue Card로 변경하기로 이야기가 되었다.

필요한 서류가 많아서 계속 헷갈린다. 대충이라도 정리해 놓고, 나중에 다시 업데이트 해야겠다.


사람마다 필요한 서류가 좀 다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독일 취업 이민 가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 리스트는 아래와 같았다.



종류

 발급

 작성

 아포스티유

필요 여부

 번역 공증

필요 여부

 상태 및 순서

 기본증명서

 동사무소

 번역

 필

 필

1. 동사무소에서 문서 발급

2. 문서 번역(한글->독어)

3.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 받기

4. 대사관에서 번역공증 받기

5. 대사관에 번역 공증 서류 찾으러 가기

 가족관계증명서

 동사무소

 번역

 필

 필

1. 동사무소에서 문서 발급

2. 문서 번역(한글->독어)

3.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 받기

4. 대사관에서 번역공증 받기

5. 대사관에 번역 공증 서류 찾으러 가기

 혼인관계증명서

 동사무소

 번역

 필

 필

1. 동사무소에서 문서 발급

2. 문서 번역(한글->독어)

3.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 받기

4. 대사관에서 번역공증 받기

5. 대사관에 번역 공증 서류 찾으러 가기

 운전면허증

 -

 번역

 

 필

1. 번역 (한글-> 독어)

2. 대사관에서 번역 공증받기

3. 대사관에 번역 공증 서류 찾으러 가기

 졸업증명서 (영문)

 대학교

 

 

 

1. 발급

 성적증명서 (영문)

 대학교

 

 

 

1. 발급

 경력증명서 (영문)

 다녔던 회사

 

 

 

1. 발급

 새 회사 계약서

새회사 

 싸인 / 장소 / 날짜

 

 

1. 싸인 후 독일 회사에 제출 완료

2. 비자 신청할때 사용, 카피본 필요

 독일 공보험 가입서

새회사 + TK 

 정보 기입

 

 

1. 싸인 및 정보 기입 후 독일 회사에 제출 완료

2. 가입 문서 받음

 비자 신청서

외무부 

 정보 기입

 

 

1. 한국 대사관에 비자 테어민 잡기

2. 비자 신청서 작성

3. 한국 대사관 방문하기

4. 연락받으면, 가서비자 받기




 아포스티유 
위치 : 외교부 여권과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길 68 외교부 별관 Korean Re 빌딩 4층 영사민원실
시간 : 09:00 ~ 12:00 / 13:00 ~ 18:00
금액 : 전자수입인지(1건당 1000원)
공통 필요 문서 :  (아포스티유 신청서, 원본 문서) X 3, 신분증 
내 경우 개별 문서 :   기본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 / 혼인증명서 
실제 진행 ) 
-> 09 시 : 여권과 방문 
-> 번호표 뽑기(일반 아포스티유 번호표 기계) 
-> 전자수입인지 구매 (3000원)
-> 09 시 10분 : 서류 접수 
-> 09시 40분 : 해당 시간에 서류  찾으러 창구로 오라고 알려주심
 후기 
여러 나라의 문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오기 때문인지, 번역 사무실? 같은데서 나온 사람이 많아서인지
바글바글 정신없는 시장 느낌이 났음. 기왕 방문할 거라면 아침 일찍 가는 것을 추천.


 공증 
위치 : 독일 대사관 -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스퀘어 8층
금액 : 현금 수수료 건 당 €3.36
공통 필요 문서 :  (원본 문서, 번역 문서, 별지34호, 공증촉탁서, 여권사진이 있는 면의 사본 ) X 4 , 신분증
내 경우 개별 문서 :  아포스티유 받은 문서(기본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 / 혼인증명서) / 운전면허증 (총 4건) 
실제 진행 ) 
-> 대사관 건물 방문 
-> 1층에서 민증 맡기고 방문 카드 발급 
->  8층으로 이동 후 여권/문서 제외하곤 짐 맡김 
-> 서류접수 
-> 금액제출 (75200원)
-> 찾으러 와야 할 날짜 알려줌 (3일 뒤)
 후기 
나는 문서들을 직접 번역해서 갔는데, 그것때문에 좀 긴장했었음. 실제로 직원도 "직접 번역하신거에요?" 라고 되물었었고..
영사관 사이트에 보면 올라와 있는 번역 양식들이 있는데, 그거랑 내가 가지고 있는 실제 한국어버전 문서랑 좀 형식이 달라서
내 마음대로 걍 다 새로 만듬. 한국어 버전에 최대한 비슷해 보이도록.. 
나중에 남편이 독일로 넘어올 때 이 문서를 다시 작성해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때 쓰기 편하게 하려는 것도 있었고..
결론은, 내가 직접 번역했지만 공증 서류 받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었음.


 비자 신청 
위치 : 독일 대사관 -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스퀘어 8층
금액 : 75
필요한 문서
1. 완벽하게 기재 및 서명이 된 비자신청서 2부

two application forms duly completed and signed


2. 유효한 여권 (인적사항이 기재된 페이지 사본 2부 첨부)

valid passport (and 2 copies of the identification pages)


3. 최신 여권사진 2매 (3,5 x 4,5 cm, 밝은 배경으로, 6개월 이내촬영)

two recent passport photographs not older than 6 months(light background – 3,5x4,5 cm)


4. 경우에 따라 유효한 한국 외국인등록증

valid Korean Alien Registration Card if applicable


5. 독일 고용인측의 고용계약서 사본 2부 (업무종류, 업무내용, 업무시간, 봉급, 사회보험, 계약기간 등 계약서에 일반적으로 기재되는 내용 포함)

two copies of the employment contract with the German employer including the usual specifications regarding the type of work, duties, working hours, monthly salary, information on social security, duration of contract etc.


6. 학력/경력 증명서 (대학졸업, 연수, 경력 등)

proof of your qualification (university degrees, training, job experience)


7. 이력서

curriculum vitae 


8. 독일 고용인측의 초청장 원본 (회사 주소 및 담당자 기재)

invitation letter (original) of the German employer including the employer's address and contact person in Germany

 후기 
테어민을 잡고 주한 독일 대사관(Deutsche Botschaft Seoul) 에 방문했다. (예약 없으면 못가니 주의)
내가 가져간 서류는, 비자 신청서 2부, 여권, 여권사진, 고용계약서 2부, 대학교 졸업 증명서, 경력증명서(회사별로 전부), 이력서, 회사 초청장, TK(독일 공보험) 가입 증빙 서류 였다.

이 중, 경력증명서(삼성전자/샌디스크/인텔) 중 삼성전자 것만 사용하자고 해서, 두장은 돌려받았고
독일 공보험 가입 증빙 서류는 필요 없다고 돌려주심.

비자 신청서에 머무를 집 주소를 작성하지 않았는데, 자세한 주소는 없어도 "Berlin" 정도는 적혀 있어야 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수정.

더 필요로 하는 문서가 있거나, 비자가 나왔거나 하면 전화로 연락이 오는데.. 
이게 번호가 이상한 번호로 오기 때문에 걸려오는 전화는 일단 다 받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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