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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한국 물품 주문하기

category 독일/소소한 일상 2020. 3. 10. 18:48

 

두달 전쯤 한국에서 베를린으로 돌아왔다.

올때, 오징어 60개 +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즈 4개 이렇게 사왔었는데,

 

매일 오징어를 먹다 보니 오징어가 다 떨어졌다. 마요네즈도 마찮가지고..

 

 

그래서 다시 주문했다 해외배송!

 

배달 방법은 여기 참고..

 

https://msharp.tistory.com/161

 

이번에 주문한 내역은 아래와 같다.

1. 오징어 40개

2.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즈 4개

3. 불닭 마요 1개

4. 요술버선 4개

5. 떡볶이 가루 1Kg

 

-> 총 4.49Kg 가격은 61500원

 

그래 내가 오징어가 없지 돈이 없냐!!!!!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다음에는 선편으로 주문해볼까 싶다. :-(

 

 

3월 05일 - 네이버 쇼핑 및 쿠팡에서 주문

3월 09일 - 전체 물품 우체국으로 배송 완료

3월 10일 - 우체국에서 독일로 EMS.

 

언제 도착할지는 좀 기다려봐야 알듯.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항공편이 많이 없어져서.. 영향을 받는게 아닐까 생각중임.

 

후기

 

거의 3주만에 받았다.

코로나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당분간 EMS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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